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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미드 추천. 옛날에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나 프로그램은 소비가 적기때문에 잘 만들지 않는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 글을 봤을때 부끄러운기분이 먼저 들었는데 일단 나부터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이 자리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여성이 주를 이끄는 내용이 많아지고 이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면, 이사람의 진행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방송과 컨텐츠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세계 여성의날 113주년 기념을 맞아 적어보는 여성이 주 서사를 이끄는 영화와 미드! 와이 우먼 킬 왓챠에서 볼 수 있다. 왓챠가 좋은점중 하나가 넷플에는 없는 왓챠만의 독점적 미드컨텐츠들이 다 너무 재밌다는것! 그리고 의도적으로라도 여성 컨텐츠를 좀 더 보여주려는거 같아서 (내생각임) 좋아한다. 와이우먼킬은 일단 너무 재밌게 본 미드이기도.. 더보기
영어회화어플 '스픽' 후기 ㅣ 중급 1탄 한건 오래전에 했는데 지금 올리는 후기... 그리고 2월 한달은 거의 통으로 스픽을 안해서 사실 많이 까먹었다ㅎ... 이용권 끝나기 전에 고급까지 할 수 있겠지...? 현재완료는 익숙해지지만 익숙해지지 않은 그런것 같다.... 그냥 많이 접하고 많이 익숙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스픽은 문법을 진지하게 안다뤄서 좋긴 한데 반대로 가끔씩은 ‘이부분은 왜 현재완료가 들어갔을까?’ 라는 설명이 적다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다. 문법보다는 그냥 이 쓰임 자체를 익히게 하려는 의도인거 같긴 하지만.... 그치만 난 현재완료만 나오면 벌써부터 뇌에 긴장이 들어가는 느낌이다. 몇번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음ㅠㅠ 그냥 내가 바보인걸로,,, ‘made a decision’ 결정하다 ‘made up my mind’ 마음을 먹다.. 더보기
2021년 2월의 기록. 세상 제일 게으르고 아무것도 안했던 2월 이였다. 공부는 물론 다이어리도 안쓰고 운동 다이어트 등등 아무것도 안하고.... 그치만 먹는건 게으르지 않아서 다이어트는 개뿔 살이 2키로 쪘다ㅎㅎ.... 나의 2월을 빼앗아간 쿠키런 킹덤과 귀멸의 칼날,,,, 이 두개만 했던 그런 날들,,,, 집에서 만드는 스파게티는 소스가 반이라고 생각한다. 아낌없이 팍팍 넣어주면 존맛이 된다. 아마 폰타나 봉골레파스타 소스로 기억. 2월 초반에는 그래도 나름 이렇게 먹었는데ㅋㅋㅋㅋㅋ 한끼로는 절대 안되고 식사 시간 사이의 간식정도...? 브로콜리가 남아서 볶아먹었는데 넘 맛있었다. 열심히 바나나+블루베리+요거트도 먹었다. 이것도 한끼 식사는 아니고 그냥 간식.... 뭐야 생각해보니 그냥 많이 먹었네 집에 가는길에 발견한 눈.. 더보기
2021년 1월의 기록. 늘 그렇듯 먹는걸로 시작한다. 새해 첫날 먹은 엄마표 떡국 드!디!어! 아이폰12프로 픽업하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갔다. 1시쯤에 도착했는데 평일임에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이 날 날씨가 엄청 추워서 덜덜 떨면서 기다렸다. 아이폰 픽업하고 근처에 밥 먹으러 돈까스집에 갔다. 새로운 핸드폰으로 처음 사진 찍었는데 역시 화질 굿,,, 아이폰7에서 넘어온 나로서는 넘나 만족쓰 가게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난다. 아무튼 돈까스 먹었는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다. 와사비랑 새우젓 소금이 저렇게 나온게 너무 귀여웠다. 컵누들 아래에 있는 글씨. 이겨내자!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눈 오는거 같다. 이때는 1월 초 눈 엄청 내렸을때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눈사람. 눈사람도 예외없이 마스크 쓴거 너무 짠하고 귀엽다ㅠ.. 더보기
[클래스101] 둡의 연필 드로잉 ㅣ 준비 언제나 그렇듯 배운다고 저지르는건 많다. 제대로 못끝내는게 문제일뿐. 어릴때부터 미술을 좋아하기도 했고 막연한 동경(?) 같은게 있었다. 그래도 나름 어릴땐 그림 그리는것도 좋아했고 학창시절 미술선생님들에게 칭찬도 받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미술을 배우지 않은거 치곤 괜찮다 정도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아무튼 그렇게 몇년동안 그림을 그리지 않았으니 실력은 말할것도 없이 퇴하하고 옛날에도 구도나 명암 등등 제대로 배워본적 없이 다 야매식으로 따라 그리는게 전부였기 때문에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자 클래스101 둡님 연필 드로잉을 배워보기로! 사실 고백하자면 옛날에 아이패드 드로잉을 수강한적 있는데 안듣고 돈만 날렸다.... 그리고 이 강의도 수강 시작한지는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하는거 보니 진짜 사람은 .. 더보기
2020년에 들은 노래들. 나는 차트순위대로 잘 안듣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혹은 노래, 장르에 꽂히면 그 노래들만 질릴때까지 주구장창 듣는다. 예를들어 이번에 빠진곡에 5곡이면 1-2주동안 이 다섯곡만 반복해서 듣는다.... 그러다 노래 듣는 행위 자체가 질려서 안들을때도 있고 한국어 듣기 싫어서 팝송으로 넘어갈때도 있고, 그냥 가사없는 영화음악 같은거 들을때도 있고 또 뭐에 꽂히면 그거만 엄청 듣다가 예전에 듣던거 또 듣기도 하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추천음악 플레이리스트 틀어놓을때도 있고.... 한줄로 정의하면 한번 빠지면 겁나 과몰입충이지만 변덕이 심한편. 사실 전 쇼미9 굴젓팀 노래밖에 안듣습니다.... 일단 그루비룸 노래들은 쇼미 전부터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했고 진짜 천재인가 싶음 비트를 진짜 트렌디하게 너무 잘 만드고.. 더보기
영어회화어플 '스픽' 후기 ㅣ 왕초보 3탄 ㅎㅎㅎ 너무나도 오랫만에 하는 스픽,,, 정말정말 안빼먹으려 노력했는데 역시 사람 쉽게 안변한다... 암튼 원래 왕초보는 2탄까지 있었는데 작년 말쯤에 3탄이 새로 업데이트 되었다. 사실 한지는 좀 됐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올린다 껄껄.... 그리고 어플 화면이 바뀌었다. 사실 난 전이 더 깔끔하고 좋긴 한데.... 암튼 왕초보 3탄에 관사와 전치사가 나오는데 사실 영어에서 제일 기초적이면서도 제일 어려운게 이게 아닐까 싶다.... 특히 전치사는 토익이건 스피킹이건 제일 나를 애먹이는 부분이다. 진짜 전치사가 제일 빡침ㅠ 왕초보라 많이 어려운게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치사는 정말 배워도 배워도 모자란 너낌.... 그냥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런걸수도 유닛1 에서는 부정관사 a와 an, 정관.. 더보기
2020년 10월, 11월, 12월의 기록. 한 3개월만의 블로그인가...ㅎ 일단 핸드폰이 고장나서 사진이 안찍힌다ㅋㅋㅋㅋㅋㅋ 어플카메라는 또 찍히는데 버벅거리고 사실 귀찮음+찍을거 없음의 콜라보로 2020년 마지막 3개월은 그냥 묶어서 올리기.... 아이폰12프로로 바꿀꺼임... 추석엔 문명특급보며 명절음식 홈런볼 rgrg 투썸인데 무슨맛인지 모르겠다 카페 안간지 너무 오래되버려서....ㅠㅠ 9월에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샀는데 아직도 다 못읽었다. 일단 내용이 너무 어렵다.... 글의 구조도 너무 어렵고.... 몰라 나에겐 아직 버겁다.... 삼분의 일 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읽으면 처음부터 읽어야할듯. 우리집 피자는 우리엄마 원픽 영웅님이 광고하는 청년피자ㅋㅋㅋ 불고기피자랑 매드쉬림프는 맛있는데 이건 별로였음 할로윈시즌때의 스벅. 맛도 기억 안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