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의 기록.

 

 

아 뭐했다고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갔는데,,,

이번해 코로나때문에 되는게 1도 없었다 ㅠㅠ

 

 

 

 

 

 

 

 

요즘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빠져있다.

김수현 때문에 봤다가 서예지에 빠진다는 드라마... 언니 진짜 외모 미쳤냐고...

개썅 마이웨이 집착 광공 여주를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있게 되다니ㅠㅠㅠㅠ

 

 

 

 

 

 

 

 

고문영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다해ㅠㅠ

 

 

 

 

 

 

 

 

'와이 우먼 킬' 다 봤다.

갑자기 이름 기억 안나지만 사진 속 저 남편 새끼가 제일 개새끼임. 3개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배스 앤이 나오는 60년대 미국 배경 색감이 너무 예뻤다. 

 

원래는 다이어트하려고 바나나랑 블루베리에 요거트 해먹었는데 이제는 밥 먹고 후식이 되어 벌임;

 

 

 

 

 

 

 

 

길을 걷다가 하늘이 너무 화창해서.

 

 

 

 

 

 

 

 

는 장마로 인해 끝나버렸다.

날씨 와이라노 와이라노....

 

 

 

 

 

 

 

 

바람의나라 정식 출시 하루 전.

내가 했던 게임 중 바람의나라만큼 열심히 했던 게임은 없다. 진짜 내 추억이 가득 담겨있는 게임ㅠㅠ 작년부터 모바일로 나온다 나온다 말만 나왔는데 드디어 나왔다!

확실히 옛날 컴퓨터로 하던 시절만큼의 재미는 아니지만 그 옛날 향수를 자극하는 그래픽과 음악... 바람의나라아아아....

(주)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rgrg...? 내 동년배들 다 바람의나라 하면서 컸다...

 

 

 

 

 

 

 

 

나는 요즘 이런 잔잔하고 삼삼한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자극적인 프로그램은 잘 안보게 된다. 요즘 내 최애 프로그램은 유퀴즈!

이번에 여름방학도 특별한 큰 재미나 화려한건 없는데 그래서 더 좋다.

맵고 짜고 단 음식들 속에서 샐러드를 찾게 되는 기분이랄까

 

 

 

 

 

 

 

 

요즘 투썸 파니니 메뉴들 하나씩 조지는중.

11:00~14:00에 가면 파니니 가격에 이천원 추가해서 아메리카노 마실 수 있다.

거의 한끼에 8000원인데 돈 쓰는 거 참 쉽다 정말,,, 

 

 

 

 

 

 

 

 

스타벅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옛날에 진짜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좀 느끼했다. 그렇지만 맛있어

이거 먹을 땐 아메리카노 필수임.

 

 

 

 

 

 

 

 

왜 자꾸 먹는 사진만 나오는 건지.... 

이것도 정말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말랑말랑 찰떡아이스

이름과 다르게 꽝꽝 얼어있다.

 

 

 

 

 

 

 

 

요즘의 나.

 

 

 

 

 

 

 

원래 사진을 잘 안 찍지만, 이젠 기록을 남기고자 열심히 찍으려고는 했는데 막상 모아보니 얼마 안되네ㅋㅋㅋㅋㅋ

이거라도 안하면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다음달은 더 열심히 움직이고 기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