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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영어회화어플 '스픽' 후기 ㅣ 기초 2탄

 

 

 

게으름 돌아벌임. 갈수록 예전만큼 열심히 안하는거 같다.... 또 그 전에 배웠던것들 까지 까먹는것 같아서 기초 3탄까지 9월안으로 끝내고, 왕초보부터 기초단계를 다시 한번 복습해야 할거같다. 일단 3탄까지 게으름 피우지말고 좀 하자...!

 

 

 

 

 

 

 

 

 

 

 

유닛1. 음... 딱히 쓸말이 없네... 크게 어려운부분 없었다. 이부분 실전대화 할때 외국인분이 너무 열심히 연기한게 가장 기억이 남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반신 말고 다른부분이 나온게 처음이다. 발가락 터치할 수 있냐고 물으니 양 발가락을 터치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양말까지 하찮고 귀여움

 

 

 

 

 

 

 

 

 

 

 

대체,,, 왜 이렇게까지 열연을 하시는거죠,,,?

스픽에게 협박당하고 있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유닛2 어려운건 없는데 다쳤다라는 표현할 때 'hurt'는 과거형이기 때문에 3인칭 단수 나와도 hurt를 써야한다. 그치만 주어가 다친부위가 되었을땐 'hurts'라고 써야한다. 이거 말할때 은근 헷갈림

 

 

 

 

 

 

 

 

 

 

 

유닛3. 'on my mother's (father's) side' 라는 표현을 처음 알게 되었다. 외국은 이모고모삼촌이모부 이런거 구분없이 그냥 aunt 랑 uncle로 말하는데 엄마쪽 아빠쪽 말하려면 저렇게 표현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너무 호칭이 많고 다 외우지도 못하는데 그냥 이모삼촌 이렇게 통일하고 엄마쪽 아빠쪽 추가해서 말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음. 

 

 

 

 

 

 

 

 

 

 

 

유닛4. 문장이 길고 복잡했다. 'It's over there between A and B' 'It's over there across the street from A' 이런건 오히려 잘 나오는데 'It's on your right next to the bank' 같은 문장들이 입에 잘 안붙는다. 한글 뜻으로 '당신의 오른쪽, 은행 옆에 있어요' 라고 나오는데 보통 그냥 오른쪽에 있어요. 은행 옆에 있어요 이렇게 말하지 않나? 이 말은 당신의 오른쪽에 은행이 있는데 그 은행 옆에 있다는건지, 당신의 오른쪽, 은행옆 두번 설명하는건지 나 혼자 쓸데없이 고민 빠져서 더 헷갈렸다. 

 

 

 

 

 

 

 

 

 

 

 

유닛5. 문장 구조가 어려운것도 단어들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하려고 하면 자꾸 다른 단어들이 튀어나오게 되는지... wipe, sweep, vacuum, scrup ... 이런거 한글 자막으로 보면 뜻이 다 비슷비슷 해서 자꾸 다른 단어들을 말하게 된다. 그리고 이 유닛의 주제는 아닌데 'I need to-' 와 'I have to-' 'I'll-' 와 'I'm going to-' 구분이 헷갈린다. 수업내용에서 차이점을 설명 해주시고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도 말씀 해주시는데 난 모르겄다....

 

 

 

 

 

 

 

 

 

 

 

이분 이제 정들어버림 안나오면 서운해....

마 이게 코리안 서타일 프라이드라이스다!

 

 

 

 

 

 

 

 

 

 

 

유닛6. 크게 어려운거 없었다... 

 

 

 

 

 

 

 

 

 

이거와 더불어 중국어 공부 깊게는 아니고 정말 기초공부 하려 했는데 지금 반도 안하고있다ㅠㅠ 어떻게하면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