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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영어회화어플 '스픽' 후기 ㅣ 중급 1탄

 

 

 

 

 

한건 오래전에 했는데 지금 올리는 후기... 그리고 2월 한달은 거의 통으로 스픽을 안해서 사실 많이 까먹었다ㅎ... 이용권 끝나기 전에 고급까지 할 수 있겠지...?

 

 

 

 

 

 

 

 

 

 

 
현재완료는 익숙해지지만 익숙해지지 않은 그런것 같다.... 그냥 많이 접하고 많이 익숙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스픽은 문법을 진지하게 안다뤄서 좋긴 한데 반대로 가끔씩은 ‘이부분은 왜 현재완료가 들어갔을까?’ 라는 설명이 적다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다. 문법보다는 그냥 이 쓰임 자체를 익히게 하려는 의도인거 같긴 하지만.... 그치만 난 현재완료만 나오면 벌써부터 뇌에 긴장이 들어가는 느낌이다. 몇번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음ㅠㅠ 그냥 내가 바보인걸로,,,
‘made a decision’ 결정하다 ‘made up my mind’ 마음을 먹다 ‘have decided to 동원’ 결정하다.... 이런 비슷비슷한 문장을 배울때도 헷갈린다ㅠㅠ

 

 

 

 

 

 

 

 

 

 


Would, Should 같은 문장을 사용하는것도 꽤나 어렵다고 느낀다. Should가 좀 더 공손(?)하게 제안하는 의미로 알고 있는데 ‘Should we go to the beach?’ 우리 해변에 갈까? 와 ‘Do you want to go shopping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쇼핑하러 갈래? 는 둘다 뭐 할래? 라는 권유하는 의문문인데 이 둘의 미묘한 차이? 가령 Would 를 쓸 때는 또 다른 느낌인거 같고.... 이렇게 깊게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긴 하지만ㅠ 그리고 솔직히 지금 내가 뭔말을 쓰는건지도 잘 모르겠음 약간 정신놓고 쓰는중이라서. 제안하는 문장은 Let’s go for a drink! Let’s meet up on Saturday night! 같이 좀 더 캐쥬얼하게 쓸 수 있는 문장도 있다.... 이건 제안보다는 이거하자! 의 느낌에 더 가깝지만






 

 

 

 


‘grew up in...’ ‘brought up in...’ ‘raised in....’ 셋 다 어느곳에서 자랐다는 뜻인데 이 셋의 차이는 크게 없는걸까.... 이런 뜻 비슷한 표현들 배우면 스피킹연습 할 때 힘들다... -을 하곤 했었다. 라는 표현이 ‘uesd to’ 라는건 아는데 ‘What did you use to do for fun in college?’ 같이 의문형 문장으로 물으면 한글뜻이 대학생 때 주로 재미로 무엇을 하셨어요? 라고 나와서 한국말로 듣기엔 솔직히 어색했다.... 대학생때 주로 뭐했어? 이런 식으로 해석이 되려나? 한국어랑 영어 1:1 직역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가끔 한국어 어색한 번역문장을 보면 이런 문장을 실제로 영어로 쓰나? 라는 의구심이 자꾸 든다. 나보다 영어를 오조오억배는 잘 할 사람들에게,,,

 

‘I would often/sometimes go to the library on weekends’ 같이 빈도부사 나오는 문장 볼때마다 often이랑 sometimes 가 머리속에서 헷갈린다. 멍청이 아니냐고요? 맞는듯.... 한국어로 종종- 하곤 했다. 라고 할때 ‘종종이 뭐지? often인가 sometimes 인가 몇초동안 엄청 고민함...




 

 

 

 

 

 


식당에 가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인데 뭔가 이 문장들은 꼭 외우자....




 

 

 

 

 

 

 


나 자신을 위해 돈을 쓴다는걸 ‘treat myself’ 라고 표현한다는걸 처음 알았다. ‘I ocasionally treat myself to new clothes’ 나는 가끔씩 나를 위해 새 옷을 사. 라는 뜻인데 이게 정기적으로 산다는걸 표현할 때 쓰는건지 그냥 날 위해 샀다 라는걸 말할때 쓰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나 옷샀어 라고 하면 I bought clothes 라고 써도 되는거 아닌가? 대체 난 아는게 뭔지 몰겠당ㅎ

 


I can;t afford to buy a new laptop 나는 새 노트북을 살 여유가 없어. 이거 너무 내 상황이라 외우기... can’t afford 다음에 명사가 와도 되고 to+동사가 와도 되는데 명사만 와도 -할 여유가 없다는 뜻 같다. I can’t afford a new phone. 나는 새 핸드폰을 살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I can manage to get by on my wage. 나는 월급으로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어. 라는 뜻인데 manage이 단어는 참 뭔가 어려운 단어다... 뭐랄까 딱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한국어가 없는 느낌.... 어려워,,,





 

 

 

 

 

 
운동에 관련된 표현들. ‘I do a lot of cardio. 나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해.’ 유산소 운동이 cardio인걸 처음 알았다... 우리가 아는 런닝머신은 Running machine가 아니라 treadmill 이라고 한다... ‘I go on the treadmill for an hour 나는 런닝머신을 한 시간 동안 타’
I have a craving for음식 / I’m craving 음식 = ~이 땡긴다. ex) I have a craving for 떡볶이,,,










한지 한달도 넘었기도 하고 한달동안 스픽을 쉬어서 더 까먹었다.... 중급 3단계까지 다 하고 다시 복습 할꺼지만 너무 대충하는거 아닌가 싶다ㅋㅋㅋㅋ 수강권 끝나기 전에 고급까지 다 끝낸다고 해도 1년 더 수강해야 조금 익숙해질 꺼 같다. 미래일은 그때 생각하고 일단은 매일 꾸준히하기ㅣㅣ